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외벽 붕괴
임동진 2022. 1. 11. 16:50
[한국경제TV 임동진 기자]
11일 공사 중인 광주의 아파트 외벽이 붕괴됐다.
오늘 오후 3시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졌다.
이로 인해 지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파손됐고 화정동 등 일대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과 현장 관계자 등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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