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간부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관리감독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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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부서장, 동장 등 간부 56명을 대상으로 11일 오전 10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을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관리감독자의 역할, 주요 사례 등을 다루며 밀도 있게 진행됐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 12월에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직원 교육(1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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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부서장, 동장 등 간부 56명을 대상으로 11일 오전 10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을 만나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관리감독자의 역할, 주요 사례 등을 다루며 밀도 있게 진행됐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 12월에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전직원 교육(1차)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오는 20일에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전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용산구 서빙고동(동장 김승규)이 지난 연말 네이버 밴드 동호회 ‘어울림 친구들’로부터 쌀 50포대를 기부 받았다.
지난달 23일 갓 도정한 쌀 50포대가 1톡 트럭에 실려 서빙고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에 도착한 것.
네이버 밴드 동호회 ‘어울림 친구들’(회장 서혜련)은 전국의 63년생 친구 38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 모임은 10여년간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전국 각지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친목단체다.
2021년에는 회장 서혜련씨가 거주하는 서빙고동 이웃을 대상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8일에는 1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서빙고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21가구에게 직접 쌀을 배달했다.
서혜련 회장은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햅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드리고 싶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서빙고동주민센터는 쌀 29포대는 사전에 연락드린 대상자에게 주민센터 운영시간 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규 동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배달을 원칙으로 회원분들과 같이 쌀을 배달했으나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셨다”며 “‘어울림친구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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