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글로벌 루키' 입증한 활동 첫 주 활약상
김진석 2022. 1. 11. 15:26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알렉사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10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해 신곡 '타투(TATTOO)' 무대를 꾸몄다.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알렉사는 이번 컴백 첫 주 무대에서도 특유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알렉사의 아바타를 표현하는 댄서와 페어링을 하는 퍼포먼스, 타투를 얼굴에 그리는 동작 등 음악 방송 무대까지도 알렉사의 세계관을 투영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타투'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으로 알렉사의 맑은 음색과 감각적인 비트가 어우러져 'A.I 트루퍼'(팬덤 명)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은 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1위를 비롯해 스페인·터키·독일·캐나다·미국 등 7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톱5에 올랐고 3개 지역에서도 톱20(호주·영국·말레이시아)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등도 알렉사의 첫 영어 곡 활동에 대해 집중 보도해 '글로벌 슈퍼루키'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알렉사는 각종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방역위반-폭행 기소’ 작가A, 낮에는 정의구현 밤에는 향락 여전한 ‘이중생활’
- 방탄소년단 마스크 논란, ”5천원 너무 비싸” vs ”굿즈로 손색 없어”
- 대놓고 이말년 유튜브 베낀 ´미우새´ 지상렬-김종민? 콘텐츠 유사성 논란
- 킴 카다시안, 비키니보다 과한 노출? 비현실적 글래머 몸매~
- 제시, 침대서 아찔한 볼륨감 자랑~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