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 '검정고시 지원' 운영

에듀윌 ESG위원회 꾸준한 교육 지원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 ESG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과 학생 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해 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 중이다"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ESG 중 S(Social)부문, 즉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듀윌 ESG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는 '검정고시 지원'은 2004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검정고시 온라인 과정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하며 시작됐다. 이후 2009년부터 법무부 등 주요 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현재까지 에듀윌 ESG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총 7천여명에 달하는 분들이 검정고시 지원을 받고,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세우게 됐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2010년부터 에듀윌 장학생 10명씩을 매년 선발해 경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한 에듀윌 ESG위원회는 2022년에도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선발해 후원할 계획이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된 분들은 매년 1인당 12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