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티티 재계약으로 '술술'..바르사, 가비-니코도 1군 등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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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신성' 니코 곤살레스와 파블로 가비가 올겨울 바르셀로나 1군 멤버로 올라설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히간떼 FC'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사무엘 움티티의 재계약으로 페란 토레스 선수 등록에 성공했다. 이제는 니코와 가비를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자리도 생겼다"고 보도했다.
현재 17세인 가비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이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1군에 자리 잡았고 스페인 국가대표팀까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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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신성' 니코 곤살레스와 파블로 가비가 올겨울 바르셀로나 1군 멤버로 올라설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간) '히간떼 FC'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사무엘 움티티의 재계약으로 페란 토레스 선수 등록에 성공했다. 이제는 니코와 가비를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자리도 생겼다"고 보도했다.
가비와 니코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인 라 마시아 출신 유망주들이다. 현재 17세인 가비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이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1군에 자리 잡았고 스페인 국가대표팀까지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리그 17경기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니코 곤살레스 역시 20세의 젊은 선수이며 바르셀로나B 소속이다. 그러나 올시즌 라리가 17경기를 소화하며 사실상 1군 멤버로 뛰고 있다.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 24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선수단 샐러리캡으로 인해 이들을 1군에 등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11일 수비수 움티티와 재계약으로 연봉 삭감에 성공하면서 여유가 생겼다. 올겨울 영입 1호인 페란 토레스를 등록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어린 선수들을 등록할 자리까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차비 감독 역시 니코와 가비를 1군 멤버로 등록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이 1군에 합류하려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높은 연봉을 약속 받긴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 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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