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장동민 "복장 킹받네" 해명.."나도 몰랐어요ㅜㅜ"

김예나 2022. 1.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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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새신랑의 애처가 면모를 과시했다.

장동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장동민은 러블리한 앞치마를 입고 능숙하게 요리하는가 하면 "너무 맛있다며 반찬 꺼내는 것도 잊은 여보"라고 글을 남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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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동민이 새신랑의 애처가 면모를 과시했다.

장동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장동민은 소고기국을 끓여 만드는 모습부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장동민은 러블리한 앞치마를 입고 능숙하게 요리하는가 하면 "너무 맛있다며 반찬 꺼내는 것도 잊은 여보"라고 글을 남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복장 킹받네"라면서 눈물 흘리며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남겼다. 이에 장동민은 "나도 몰랐어요 ㅜㅜ 저럴 줄이야"라며 민망한 듯한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달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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