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누적확진자 1만3162명..원주․춘천․강릉 55%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코로나19 감영이 대도시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62명으로 하루 평균 7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원주 3290명, 춘천 2194명, 강릉 1788명 등 총 7272명으로 도내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체 인구 153만1487명 가운데 129만3770명이 2차 접종을 마쳐 84.4%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62명으로 하루 평균 7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원주 3290명, 춘천 2194명, 강릉 1788명 등 총 7272명으로 도내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속초 1168명, 동해 892명, 홍천 765명, 철원 518명, 평창 314명, 태백 310명, 양양 282명, 횡성 245명, 고성 241명, 영월 225명, 화천 222명, 삼척 195명, 양구 193명, 양구 193명, 인제 147명순이다.
이 가운데 퇴원 1만2239명, 사망 108명, 나머지 815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 61.9%, 준중환자 31.3%, 감염병 전담병원 34.9%로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체 인구 153만1487명 가운데 129만3770명이 2차 접종을 마쳐 84.4%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3차 접종은 72만6528명이 마쳐 전도민 47.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차 접종은 18세 이상 백신접종 완료자 중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울산의대, 주 1회 휴진…‘진료 셧다운’ 전국으로 번지나
-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보류
- 대통령실 “의료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유감…의료개혁특위 참여 촉구”
- BTS로도 불똥…하이브·어도어 내홍에 팬덤 ‘발칵’
- 손흥민이 주식 권유를?…도 넘는 투자사기 막을 수 없나
- “盧 사자명예훼손 실형인데”…조국혁신당,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비판
- 영수회담 첫 실무 회동 “의제는 민생과 국정 현안”
- 자율주행 로봇·물류 자동화…스마트 혁신 기술 ‘총집결’ [가봤더니]
- 끝까지 두산에 재 뿌린 오재원…8명 선수 인생은 어쩌나
- 中 알리·테무 만난 개인정보위 “법 준수 유예 기간 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