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승호, 16일 결혼

김현세 2022. 1. 11.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승호(29, 두산 베어스)가 결혼한다.

두산은 "강승호 선수가 16일 서울 소재 한 예식장에서 신부 홍지효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강승호는 "힘든 시기에 옆에서 큰 힘이 돼 줘 고맙다"며 신부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승호는 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야구 해서 아내에게 멋진 남편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강승호(29, 두산 베어스)가 결혼한다.

두산은 "강승호 선수가 16일 서울 소재 한 예식장에서 신부 홍지효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약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승호는 "힘든 시기에 옆에서 큰 힘이 돼 줘 고맙다"며 신부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강승호는 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야구 해서 아내에게 멋진 남편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