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보름만에 확진자 발생..군장병 3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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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에서 보름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둔부대 장병 3명(223~225번)이 지난 10일 pcr검사 결과 11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 군장병 1명(222번)이 확진된 이후 보름만이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23명, 춘천 22명, 동해․횡성‧철원 각 5명 등 7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2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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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주둔부대 장병 3명(223~225번)이 지난 10일 pcr검사 결과 11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 군장병 1명(222번)이 확진된 이후 보름만이다. 이로써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다.
이 중 군장병이 105명으로 46%를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대 33명, 60대 22명, 70대 15명, 50대와 80대 이상 각 12명, 10대 미만 11명, 40대 10명 순이다.
11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23명, 춘천 22명, 동해․횡성‧철원 각 5명 등 7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237명으로 집계됐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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