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위에 시민 있다"
성민규 2022. 1.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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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실천,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 기구 조직도 맨 윗칸에 '시민'이 자리했다.
이는 주낙영 시장의 '시장 위에 시민이 있다'는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것.
한편 이달 중으로 제작될 기구 조직도 인쇄물 맨 윗칸도 시민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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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홈페이지 행정기구 조직도 맨 윗칸 '시민'..인쇄물 맨 윗칸도 '시민'
주낙영 시장 시정 철학 반영
경북 경주시가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실천, 눈길을 끈다.
주낙영 시장 시정 철학 반영
경북 경주시가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시정 철학을 실천,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 기구 조직도 맨 윗칸에 '시민'이 자리했다.
시장보다 시민이 높은 위치에 있는 셈이다.
이는 주낙영 시장의 '시장 위에 시민이 있다'는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것.
주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 후 개방형 감사관 채용, 시민고통협력관 신설, 시민감사관제 도입 등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항상 시민에게 결재를 받는다는 각오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달 중으로 제작될 기구 조직도 인쇄물 맨 윗칸도 시민 몫이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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