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첫 전기차 '일렉트릭' 공개.."4,600만원 부터"

송민화 2022. 1. 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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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INI 측에 따르면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실내에도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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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 모터 탑재

[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MINI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약 기간은 11일 15시부터 2월 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MINI 측에 따르면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MINI 3-도어 해치백의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MINI측은 평가했다.

실내외에는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실내에도 MINI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 버튼이 장착된다.

MINI 일렉트릭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작고 가벼운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과 전기차 특유의 저중심으로 설계됐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MINI 일렉트릭의 가격은 4600만 원에서 5100만 원 선이 될 예정이며 오는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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