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 디지털 사이니지 친환경 오피스 사업 추진

김은경 2022. 1.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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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현대퓨처넷은 올해 첫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DEO)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퓨처넷은 전날 어썸레이, 씨넥스존, 군월드 등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함과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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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모델 발굴..중소기업과 상생협력 MOU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현대퓨처넷 본사에서 ‘디지털 에코 오피스 사업’을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일 씨넥스존 대표, 권정우 어썸레이 CFO, 류 대표, 이동군 군월드 대표.ⓒ현대퓨처넷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인 현대퓨처넷은 올해 첫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DEO)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과 친환경을 접목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구축하는 신개념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다.


현대퓨처넷은 전날 어썸레이, 씨넥스존, 군월드 등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기존 오피스에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과 함께 실내 공기 정화 시스템, 화상회의 솔루션, 친환경 건설자재·가구 등을 통합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퓨처넷은 안정화·고도화 작업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함과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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