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역위반-폭행 기소' 작가A, 낮에는 정의구현 밤에는 향락 여전한 '이중생활'
이현아 2022. 1. 11. 09:23
낮에는 정의구현, 밤에는 음주가무 뻔뻔한 이중생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여러 편의 수작(秀作)을 집필한 스타작가 A모씨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 은밀하게 유흥생활을 즐기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A작가는 일간스포츠의 ‘ [단독] 영화-드라마 스타작가 A씨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폭행혐의 기소’(2022년 1월 6일 보도)가 알려진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영업시간 규제 방침을 비웃듯 늦게까지 음주를 즐기거나 불법 영업 업소를 찾는 모습이 포착돼 지인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A작가를 잘 아는 방송관계자는 “코로나 영업 규제도 아랑곳 않고 술자리를 가지고 있다. 주변의 우려에도 개의치 않고 위반을 저지르고 있다”며 혀를 찼다.
A작가는 범죄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졌음에도, 이와 관련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의 SNS를 살펴보면 보도 이후에도 사회의 부조리, 정의구현에 관한 글을 연달아 게시하면서 뻔뻔하게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A작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3차 유행이었던 2021년 2월 초 이태원에서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갖다 상대를 폭행해 기소됐다. A작가는 방역법 위반 및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더욱이 쌍방 폭행으로 소송에 휘말려 조만간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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