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반등'..낙폭 과대 인식 확산

정경준 2022. 1. 11.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폭 과대 인식 확산 속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400원(0.51%) 오른 7만8,4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 등도 각각 1%대 오름세다.

셀트리온(4.28%), 기아(1.55%), KB금융(1.38%) 등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낙폭 과대 인식 확산 속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400원(0.51%) 오른 7만8,40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 등도 각각 1%대 오름세다.

셀트리온(4.28%), 기아(1.55%), KB금융(1.38%) 등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미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고 과도하다"며 "현 주가지수 수준은 분할매수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