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 코로나19 확진..건강상태 양호

박병진 기자 2022. 1. 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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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가 인용한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라피드 장관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중도 정당 예시 아티드를 이끌고 있는 라피드 장관은 2023년부터 2년간 차기 총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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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에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야에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가 인용한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라피드 장관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피드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신을 맞아서 기분이 좋다"며 "가서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써라. 우리는 함께 이것을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중도 정당 예시 아티드를 이끌고 있는 라피드 장관은 2023년부터 2년간 차기 총리로 활동하게 된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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