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영수 골든글로브 깐부 됐다, 한국 첫 남우조연상
2022. 1. 11. 00:12
반세기 넘게 연극인생 외길을 걸어온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의 오영수는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사진 속 오른쪽은 이날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비영리 영화 교육단체 ‘키즈 인 더 스포트라이트’ 총감독 티지 채리티다. 사진은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EPA)에서 시상식 후 배포한 홍보자료.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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