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롯데건설,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시공사 선정
2022. 1. 11. 00:04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돼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39억 달러(약 4조7000억원) 규모로 인도네시아 찔레곤 지역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은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롯데건설은 생산 시설과 유틸리티 기반 시설 및 항만시설 등 16억3200만 달러(약 2조원) 규모의 EPC를 수행한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팔꿈치 이것 생기면 오미크론 감염? 영국서 찾은 기묘한 증세
- 카자흐 독재자 '세탁' 돕고 157억 챙겼다…英 블레어 파문
- 퀴즈풀며 보는 "괜찮은 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오영수
- [단독] 이재명 "의도적인 야권 단일화…여론조종 쉽지 않을 것"
- 승리 가능성 묻자…이재명 "2주새 천지개벽, 세상일 어떻게 아나" [단독 인터뷰]
- 팔꿈치 이것 생기면 오미크론 감염? 영국서 찾은 기묘한 증세
- 월2000만원 빚에 극단선택…엄마 아빠 살고 4살 아이만 죽었다
- 한번 입고 버리는 옷까지…ZARA보다 더한 패스트패션의 민폐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 "자녀 접종 안하면 아동학대" 맘카페 뒤집힌 이 법안 진실
- "삼팔광땡 하다 쫄딱 망했다"는 조영남, 재판관 빵터뜨린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