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제니퍼 로페즈 출연 '마더' 코로나19 확진자로 촬영 중단

박상우 2022. 1.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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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HOLLYWOOD, CALIFORNIA - DECEMBER 12: Jennifer Lopez attends the Los Angeles premiere of Amazon Studio's ″The Tender Bar″ at TCL Chinese Theatre on December 12, 2021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Amy Sussman/Getty Images)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출연하는 영화 '마더'의 촬영이 중단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 '마더'는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영화는 촬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마더'는 올해 개봉을 예정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더'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암살자로 나선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조셉 파인스, 게일 가르시아 베르날, 오마리 하드윅이 출연한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벤 애플렉과 최근 17년 만에 재결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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