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성공 창업의 요람' 만든다

한상욱 입력 2022. 1. 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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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 사업으로 창업 교육, 실전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점포 경영, 후속 창업자금 등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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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기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안정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 사업으로 창업 교육, 실전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점포 경영, 후속 창업자금 등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철역 인근의 편리한 접근성과 배후 상업지역을 갖춘 아산시 배방역 인근에 2층 1086㎡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점포 운영 실습 등을 추진해 많은 창업자가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성일 도 기업지원과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설치함으로써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아산시, 도내 창업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혁신과 창업의 다양화를 견인하고 단계별 지원을 펼쳐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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