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벌써 애가 셋? "손 2개여도 모자라..서로 먹겠다고 난리"

이슬 2022. 1.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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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정신없는 반려견,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이 두 개여도 모자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반려견과 아들에게 간식을 주는 나비가 담겼다.

반려견들과 아들이 나비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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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정신없는 반려견,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이 두 개여도 모자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두 반려견과 아들에게 간식을 주는 나비가 담겼다. 반려견들과 아들이 나비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나비는 '서로 먹겠다고 난리' '치즈 쟁탈전' '비둘기 아줌마' '육아 일상 '애개육아' '소띠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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