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경계한 서동철 감독, 수비의 KEY는 돌아온 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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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고 돌아온 수원 KT 한희원이 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서 감독은 수비의 키플레이어로 부상에서 돌아온 한희원을 꼽았다.
서 감독은 "한희원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훈련량이 아직 충분하지는 않다. 오늘 선발로 출전해서 팀 수비에 탄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다. 이대성과 매치업을 한다. 수비적인 부분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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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양, 박윤서 기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수원 KT 한희원이 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KT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KT는 23승 8패를 기록,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KT는 지난 8일 전주 KCC를 97-84로 꺾고 불꽃 튀는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오리온을 제압한다면, 재차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올 시즌 오리온을 상대로는 3전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전 만난 서 감독은 "오늘 경기가 끝나면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는 데 잘 마무리 해야 한다. 최근 몇 경기 동안 잘 한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 수비 시스템, 리바운드 장악, 공격 조직력이 시즌 초반보다 못하다. 연습으로 다듬어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도 가다듬어야 한다. 수비, 리바운드, 트랜지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하고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주득점원 이대성, 이승현, 한호빈, 이정현이 외곽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정성우가 수비의 축으로서 상대 외곽 득점원을 봉쇄했는데, 이 역할을 누가 해줄지가 고민이다. 선수들이 번갈아가면서 역할을 맡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 감독은 수비의 키플레이어로 부상에서 돌아온 한희원을 꼽았다. 서 감독은 "한희원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훈련량이 아직 충분하지는 않다. 오늘 선발로 출전해서 팀 수비에 탄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다. 이대성과 매치업을 한다. 수비적인 부분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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