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시 기준 신규 확진 619명

박형수 2022. 1. 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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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0시부터 18시까지 619명이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3만6811명으로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 638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9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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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서울시는 10일 0시부터 18시까지 619명이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3만6811명으로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 638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991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62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중랑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24명) ▲동대문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명(누적 1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0명(누적 9만3639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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