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딸 엄마의 현실 고민.."갈수록 요리 실력 줄어든다"

이슬 2022. 1.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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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딸을 위해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똑같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수는 "엄마가 날이 갈수록 요리 실력이 줄어든다. 이상하네?"라며 딸에게 매일 똑같은 반찬을 주는 자신을 언급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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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을 위해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똑같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그릇에 담긴 어묵국과 김, 찜닭이 담겼다. 신지수는 "엄마가 날이 갈수록 요리 실력이 줄어든다. 이상하네?"라며 딸에게 매일 똑같은 반찬을 주는 자신을 언급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육아를 하며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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