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도약' 노리는 경남, 2022시즌 등번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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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2022시즌 등번호를 공개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경남은 10일 K리그1 승격 도전을 위한 첫 발자국으로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2022시즌 팀 내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의 주인공은 공격수 에르난데스이다.
2022시즌에 변화를 준 선수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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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2022시즌 등번호를 공개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경남은 10일 K리그1 승격 도전을 위한 첫 발자국으로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2022시즌 팀 내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의 주인공은 공격수 에르난데스이다. 지난 시즌 주요 역할을 했던 공격수 백성동이 FC안양으로 이적함에 따라, 10번을 에르난데스가 이어받았다.
에르난데스는 "의미있는 등번호인 10번을 이어받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 10번을 이어받게 된 만큼,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나은 활약상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경남FC 주축 선수인 수비수 김영찬, 미드필더 이우혁, 공격수 윌리안은 자신의 번호인 5번, 6번, 94번을 그대로 이어갔다. 이외에도 기존 선수 대부분은 작년에 이어 동일한 번호를 선택했다. 군 전역을 하고 팀에 합류한 수비수 우주성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15번을 다시 달았다.
2022시즌에 변화를 준 선수들도 있다. 골키퍼 김민준은 1번을, 수비수 이재명과 김명준은 각각 13번, 22번을 달고 새로운 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번호를 얻었다. 미드필더 이지승은 8번, 공격수 하남과 모재현은 각각 17번, 24번을 선택했다.
신인 선수들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번호를 선택했다. 진주고 출신 수비수 이준재, 이찬욱과 공격수 김태윤은 각각 29번, 45번, 77번을 골라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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