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子 서호, 남다른 오이 사랑.."엄마 닮아 길쭉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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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의 남다른 오이 사랑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이는 그냥 못 지나치지. 애착 인형 아니고 애착 오이... #아빠얼른퇴근하고오이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서호는 마트에 방문했다.
서호는 포장된 오이를 꼭 끌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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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의 남다른 오이 사랑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이는 그냥 못 지나치지. 애착 인형 아니고 애착 오이... #아빠얼른퇴근하고오이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서호는 마트에 방문했다. 서호는 포장된 오이를 꼭 끌어안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오이 진열대를 향해 손을 뻗는 모습이 담겨있다. 벤치에 앉아서도 오이는 손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서호의 엉뚱한 모습은 '엄빠 미소'를 자아낸다.
비니를 쓰고 조끼 패딩을 입은 서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비니에 달린 털방울의 크기는 서호의 얼굴만 하다. 그 모습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다", "엄마,아빠가 오이처럼 길쭉길쭉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2021년 8월 사유리의 아들 젠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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