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홈페이지·전자회의록 시스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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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홈페이지와 전자회의록 시스템을 16년 만에 전면 개편해 주민의 정보 접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광산구의회는 홈페이지와 전자회의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회는 홈페이지 및 전자회의록 시스템 전면 개편 계획을 수립하고, 웹 표준 기술 적용 지침 준수 및 이용자가 의정자료를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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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가 홈페이지와 전자회의록 시스템을 16년 만에 전면 개편해 주민의 정보 접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광산구의회는 홈페이지와 전자회의록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홈페이지 및 회의록 시스템 구축 이후 16년 만으로 최근 다양해진 모바일 기반에 적합하지 않아 홈페이지 개편 요구가 줄곧 제기돼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의회는 홈페이지 및 전자회의록 시스템 전면 개편 계획을 수립하고, 웹 표준 기술 적용 지침 준수 및 이용자가 의정자료를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해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PC에 최적화돼 있던 기존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정보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축됐다.
위원회별 홈페이지 신설과 자주 찾는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회의록 시스템은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 가능하도록 검색 성능이 향상시키고 의원별 5분 발언과 구정질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 구조를 변경했다.
이영훈 의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주민의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구의회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홈페이지가 진정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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