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수건 개는 父子.."그렇게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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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이 유쾌한 4남매 육아 일상을 전했다.

경맑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나 좋을까. 수건 개면서도 한참을 웃네. 핸드폰 카메라 좀 닦을 걸 ㅋㅋㅋ #아빠 친구 #재범이 절친 #아빠랑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의 남편 정성호는 막내 아들에게 수건 접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이 따라할 때까지 유쾌하게 가르쳐주는 정성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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