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子 김민국, SNS 중단 이틀만 재개.."머리 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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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SNS를 재개했다.
김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개털이었던 마지막 날. 그래도 나름 나왔네. 필름 감성이라 이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장발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민국은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한동안 굉장히 뜸할 예정이다. 고3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변화가 필요하다 느껴서"라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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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SNS를 재개했다.
김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개털이었던 마지막 날. 그래도 나름 나왔네. 필름 감성이라 이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국이 크리에이터 장지수(꽈뚜룹)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국은 장발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민국은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한동안 굉장히 뜸할 예정이다. 고3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변화가 필요하다 느껴서"라고 밝힌 바. SNS 중단을 선언한 지 이틀만에 게시물을 올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민국, 둘째 민율, 셋째 민주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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