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윤 지우글밭 캘리그라피 작가, 백제문화제재단 대표 취임축하 - 문화제 성공기원 캘리 퍼포먼스 '감동'

오명규 2022. 1. 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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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능이 없어도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앉아있는 걸 견딜 수 있다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박소윤 캘리그라피 작가.

박소윤 작가는 7일 부여에서 열린 (재)백제문화제재단 제2대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올해 10월 열리는 제68회 백제문화제와 2023년 대백제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캘리그리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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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지우글밭 캘리그라피 작가가 제2대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축하 포퍼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백제문화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위해'. 제68회 백제문화제 등의 성공을 기원하는 박소윤 캘리 작가의 완성작품.
박소윤 지우글밭 캘리그라피 작가.

평소 “재능이 없어도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앉아있는 걸 견딜 수 있다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박소윤 캘리그라피 작가.

박소윤 작가는 7일 부여에서 열린 (재)백제문화제재단 제2대 신광섭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올해 10월 열리는 제68회 백제문화제와 2023년 대백제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캘리그리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박 작가는 ‘백제문화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위해’라고 적었다. 이를 본 한 참석자는 "박 작가의 작품에는 따스함과 인고의 정성 그리고 진심이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진심이 담긴 손글씨로 당신의 마음을 노크한다’는 박소윤 지우글밭의 캘리그리피 작가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코로나 시대 힐링 캘리 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부여=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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