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지난해 음반 판매량 2배 증가.. 1800만장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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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NCT 등 K팝의 주요 아티스트의 활약 덕에 SM엔터테인먼트의 2021년 총 음반 판매량이 전년보다 약 2배 많은 1800만장에 달했다.
SM은 지난해 연간 앨범 판매량이 1762만1000여장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발매한 25장의 앨범이 1504만 3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전 발매된 음반들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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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NCT 등 K팝의 주요 아티스트의 활약 덕에 SM엔터테인먼트의 2021년 총 음반 판매량이 전년보다 약 2배 많은 1800만장에 달했다.
SM은 지난해 연간 앨범 판매량이 1762만1000여장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발매한 25장의 앨범이 1504만 3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전 발매된 음반들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장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SM은 지난 26년 동안 글로벌한 K팝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그룹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유노윤호 슈퍼주니어-D&E 태민 백현 등 유닛과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활발했다.
특히 NCT 127과 NCT DREAM은 300만장이 넘는 앨범이 판매돼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SM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중 25개가 가온 연간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최근에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 ‘걸즈 온 톱’(Girls On Top)을 기획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솔로활동을 재개하면서 새 미니앨범인 ‘데빌’(Devil) 발매를 예고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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