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38살 노산 심경 "자연분만 목표"

하지원 2022. 1.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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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주임산부 곰동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나아가 박현선은 "물을 잘 안 마시던 제가 임신 이후 하루 2리터는 기본으로 마신다"며 "(몸이) 많이 안 망가져서 다행이다. 뭐 앞으로 한 달이 고비겠지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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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현선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주임산부 곰동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저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38...첫출산 노산이지만...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박현선은 “물을 잘 안 마시던 제가 임신 이후 하루 2리터는 기본으로 마신다"며 "(몸이) 많이 안 망가져서 다행이다. 뭐 앞으로 한 달이 고비겠지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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