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나우 등 국내 벤처·창업기업 74곳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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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2에서 우리 벤처·창업기업 74곳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팁스에 참여했던 '펫나우'는 내장 마이크로칩 대신 반려견의 코무늬 등록을 통한 식별 앱으로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히포티앤씨'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제, '에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택트레이서'의 재고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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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2에서 우리 벤처·창업기업 74곳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지능형 가전가구(스마트 홈), 모바일 기기 등 27개 부문에서 총 404개사, 574개 제품을 선정했다. 전체 혁신상 수상기업 가운데 5분의 1을 한국 기업이 차지한 것이다.
이 가운데 70곳은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 등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받았던 기업이다. 팁스에 참여했던 ‘펫나우’는 내장 마이크로칩 대신 반려견의 코무늬 등록을 통한 식별 앱으로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히포티앤씨’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디지털 치료제, ‘에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택트레이서’의 재고관리 자동화 시스템 등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정신영 기자 sin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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