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트와이스, 가온차트 발표 음반킹-음반퀸

황지영 2022. 1. 10. 16: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JYP 제공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공인차트 음반킹과 음반퀸으로 선정됐다.

10일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를 발표했다.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데이터에서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 기준으로, 가수별 합산 앨범 판매량을 정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729만 9,094장을 기록했다.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으로 총 3278만 3,223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여성 솔로 부문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105만 1,567장으로 집계됐다. 엑소 백현은 265만 7,711장으로 앨범 부문 남성솔로 아티스트 최다 판매량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 제공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10팀(솔로 3명, 그룹 7팀)으로 조사됐다. 2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7팀(솔로 1명, 그룹 6팀), 3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 4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2팀, 10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