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설 연휴 대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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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5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유지하여 하수처리와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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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5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원활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함양, 안의, 수동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시설 운영으로 주민편의를 빈틈없이 하고,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 함께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상수도 급수·누수와 하수도 민원 등에 대한 비상 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유지하여 하수처리와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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