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설 연휴 대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 점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1. 1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5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유지하여 하수처리와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설점검·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 상황 대처
함양군청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하수처리시설 5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원활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함양, 안의, 수동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 등을 통해 차질 없는 시설 운영으로 주민편의를 빈틈없이 하고,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와 함께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상수도 급수·누수와 하수도 민원 등에 대한 비상 상황에 대처할 예정이다.

조영현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제를 유지하여 하수처리와 수돗물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안전한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