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2년도 귀농어·귀촌 분야 정착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보성군은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보조사업으로는 귀농정착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청년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농어촌진흥기금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보조사업으로는 귀농정착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청년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농어촌진흥기금 등이다.
신청 자격은 도시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단독세대 가능)로 현재 실제로 영농, 영어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 조사를 거쳐 귀농·귀촌 정책심의회 심사를 통해 오는 2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귀농어·귀촌 일번지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도시지역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상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귀농·귀촌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11억 원을 확보했으며 신청 대상 및 자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 간 소통·융화 강화를 통한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보성군귀농귀촌센터를 통해 농지·주택 구매 및 교육, 품목별 멘토 등 귀농·귀촌 관련 정보 등을 원스톱 제공해 도시민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조기에 정책자금을 지원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업 소득증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국회서 이송된 '채상병 특검법' 접수 | 연합뉴스
- [尹정부 2년] ① '카르텔 타파' 드라이브…총선 민심에 국정기조 변화 | 연합뉴스
- '민심' 앞세운 尹대통령의 민정수석 부활…폐지 번복은 부담(종합) | 연합뉴스
- 국민연금 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소득대체율 43% vs 45% | 연합뉴스
- 대통령실 "尹대통령-李대표 회동에 특사·물밑 라인 없었다" | 연합뉴스
- '의대증원 회의록' 공방…작성했다는 정부 vs 못믿는다는 의료계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7년만에 해체 작업 첫발(종합)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장, '김여사 몰래 촬영'에 "어떻게 유포됐나 봐야" | 연합뉴스
- 외교부,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징계 안 하기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