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춤추다 돌연 심경 고백.."몸도 마음도 힘들다"

김노을 2022. 1.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가는 세월을 느꼈다.

팝핀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오름. 근데 진짜 무릎 점점 안 좋아진다. 롤다운만 해도 이제 아프네. 세월은 못 이기는구나. 그래도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봐야지. 조금 힘들다. 몸도 마음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피규어와 트로피로 꽉 찬 방에서 춤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팝핀현준 특유의 절도 있는 춤사위와 몰입감을 더하는 표정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가는 세월을 느꼈다.

팝핀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오름. 근데 진짜 무릎 점점 안 좋아진다. 롤다운만 해도 이제 아프네. 세월은 못 이기는구나. 그래도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봐야지. 조금 힘들다. 몸도 마음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피규어와 트로피로 꽉 찬 방에서 춤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팝핀현준 특유의 절도 있는 춤사위와 몰입감을 더하는 표정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또 연습을 마친 뒤 땀을 흘리며 엄지손가락을 세운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을 두고 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