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최대 500만원 지원

박혜숙 2022. 1.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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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 판로 개척 등 수출 활동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업이 업종이나 제품 특성에 맞는 전시회를 스스로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전시개최 형태가 다변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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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 판로 개척 등 수출 활동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업이 업종이나 제품 특성에 맞는 전시회를 스스로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나 공장을 둔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 제조업체다. 선정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의 참가비가 지원된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구는 2월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전시개최 형태가 다변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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