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초등학생 아들, 놀라운 골프 실력 "父 유전자" [엑's 이슈]

김예은 2022. 1. 10.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놀라운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일요신문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팀 PD 역시 "미쳤다. PAR 4에서 원 온을 트라이하네?"라며 "어떻게 저렇게 덩치가 좋은데 골프도 잘 치지? 부드럽게?"라며 강시후의 실력을 놀라워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전국의 이모 삼촌들 미래의 골프스타 강시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놀라운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9일 SBS Golf 유튜브 채널에는 'PAR 4에서 원 온 노리는 초등학생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해 일요신문초등골프대회에 참가한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들과 PD는 강시후의 경기 영상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먼저 안현준 캐스터는 "이 친구가 강시후구나. 소리가 대박인데?"라고 말했고, 신예원 아나운서와 이지현 아나운서는 곧장 "몇 살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안현준 캐스터는 "2009년생이라고 알고 있다. 이제 중학교 1학년 된다는 건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신예원, 이지현 아나운서는 "진짜 멀리 가는 것 아니냐", "역시 힘은 타고 나는 건가봐"라며 강시후의 파워에 감탄했다. 

골프팀 PD 역시 "미쳤다. PAR 4에서 원 온을 트라이하네?"라며 "어떻게 저렇게 덩치가 좋은데 골프도 잘 치지? 부드럽게?"라며 강시후의 실력을 놀라워했다. "아버지 유전자를 완벽하게 받았네"라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안현준 캐스터는 "예전에 강호동 씨가 예능 나와서 원래 야구를 시켰는데 오른손잡인데 좌타자를 시켜서 짜증나서 그만뒀다고 하더라"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끝으로 제작진은 '전국의 이모 삼촌들 미래의 골프스타 강시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Golf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