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노인일자리사업도 힘찬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이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이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구는 64개 사업장에 총 5,644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지난 10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 전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활동교육과 안전교육(필수 4시간) 등을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디지털문화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시니어 스마트폰 도우미사업'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업'도 신설, 추진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이 지역 노년층의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채상병특검법' 국회서 단독처리…與 "거부권 건의"(종합) | 연합뉴스
-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참사 발생 551일만(종합) | 연합뉴스
- 내년 의대증원 규모 1천489∼1천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될듯 | 연합뉴스
-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2.2→2.6% 상향…물가는 0.1%p 하향 | 연합뉴스
- "미래세대 연금 보험료 부담 낮춰야" vs "노인층 탈빈곤 꾀해야" | 연합뉴스
- 미혼 40% "결혼? 글쎄"…열에 아홉은 "저출산정책 효과 없어" | 연합뉴스
- 하이브·단월드 모두 연관설 부인…BTS 측, 루머 유포자 고소(종합) | 연합뉴스
- 의협 새회장 취임했지만…전공의 대표 불참에 '분열' 조짐 | 연합뉴스
-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 연합뉴스
-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부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