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트 골프단, 정재현·조혜림·박단유·최민경 프로 추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벤트(ZIVENT) 골프단은 정재현·조혜림·박단유·최민경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진 지벤트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가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 됐다"며 "프로들 모두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현 프로는 "지벤트 믿음에 감사하다"며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지벤트(ZIVENT) 골프단은 정재현·조혜림·박단유·최민경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진 지벤트 단장은 "앞서 8명의 프로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추가로 우수한 선수가 지벤트 골프단의 가족이 됐다"며 "프로들 모두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현 프로는 "지벤트 믿음에 감사하다"며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조혜림 프로는 "열심히 훈련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단유 프로는 "좋은 성적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최민경 프로는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재현 프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조혜림 프로는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9년 KLPGA 투어 영광CC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우승했다. 박단유 프로는 2011년 KLPGA에 입회하고 2021년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과 호반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 최민경 프로는 2011년 KLPGA에 입회하고 2012년 KLPGA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KLPGA투어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했다.
구단을 운영하는 지벤트는 ‘FEARLESS DRIVING’을 슬로건으로 하는 필름 전문 브랜드다.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윈도우 필름뿐 아니라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도장면 보호 필름(PPF),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응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벤트 골프단 추가 영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모와 해외여행 다녀온 승무원 아내…삐친 남편은 "우리 엄마는?" - 아시아경제
- "돈 없는 노인들 어디 가라고" 고령자 폭증하는데 아직도 '무방비 상태'[시니어하우스] - 아시아
- 뜯지도 않은 택배만 2억원 어치…퇴직 후 쇼핑중독에 빠진 60대 여성 - 아시아경제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 아시아경제
- 7배 커진 증류식 소주 시장…'일품단심' 이효리, 구원투수 등판 - 아시아경제
- 혐한발언 쏟아내던 장위안, 한국 와선 "본의 아니었다" 태세전환 - 아시아경제
- 소비자원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피해 여전" - 아시아경제
- "서울 도심 폐교 활용해, 중산층 노인주택 지어야"[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KBS '강제추행' 오영수 출연 정지…29일 김호중 심사 - 아시아경제
- 중견 소·부·장 기업들, 세액공제 없으면 투자 못하는데…22대 국회 험로 예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