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사랑카드 혜택 누리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가 1월 한 달간 확대된다.
군은 "1월 한 달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를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진사랑카드 사용액은 317억원이며, 28억원의 캐시백이 지급됐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가 1월 한 달간 확대된다.
군은 "1월 한 달간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를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거주기 제한없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충전은 모바일앱,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곳)을 통해 가능하다.
개인당 결제액은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 10%를 지급받을 수 있다.
명절이나 재난·재해 등 특별한 경우에 한해 기한을 두고 구매 한도를 월 100만원, 연 1000만원 이내로 확대할 수 있다.
지난해 울진사랑카드 사용액은 317억원이며, 28억원의 캐시백이 지급됐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찬성 동료 ‘좌표’ 찍고 비방하는 의사들
- 의대 증원 ‘좌초’냐 ‘속행’이냐…법원 판단 곧 나온다
- “국민 마음 못 얻은 건 내 책임”…한동훈, 기존과 다른 내 탓 정치 [與총선 참패 분석②]
- 정치권 ‘스승의 날’ 교권 문제 해결 한목소리…“선생님 헌신”
- 불붙는 한동훈 ‘전당대회’ 발걸음…시민 접촉에 원희룡 회동까지
-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효력정지 시 진료 정상화”
-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네이버 관리 중요”
- “편향적 가치관 주입 안 돼...교원 정치활동은 학교 밖에서”
- 故조석래 효성 회장 “형제 우애 지켜달라” 유언
- 이준석, 5·18 묘지서 ‘영남 국화 1000송이’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