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생일 앞두고 쏟아진 커피차 인증.."보내는 분들 마음 느껴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신에게 쏟아진 커피차들을 인증했다.

10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이렇게 받기만 하네요.. 박지은 작가님, 오윤아 언니, 싱가폴, 홍콩, 필리핀 팬분들 감사합니다.. 보내는 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참 따뜻하고 뭉클해요 고마워요..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양각색의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팬들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까지 인증샷을 남기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손예진은 지난해 초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할리우드 영화 '더 크로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더불어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