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예술단, 신규 단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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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립예술단은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참신한 단원을 오는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모집하는 분야는 시립예술단 비상임 단원으로 모집인원은 시립합창단 6명(단무장 1, 소프라노 1, 알토 2, 테너 1, 베이스 1)과 시립국악단 2명(가야금 1, 대금 1)이다.
시립합창단 단무장 자격으로는 만 18~59세인 자로,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으며 합창단 발전에 전념할 수 있는 자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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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립예술단은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참신한 단원을 오는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모집하는 분야는 시립예술단 비상임 단원으로 모집인원은 시립합창단 6명(단무장 1, 소프라노 1, 알토 2, 테너 1, 베이스 1)과 시립국악단 2명(가야금 1, 대금 1)이다.
시립합창단 단무장 자격으로는 만 18~59세인 자로,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으며 합창단 발전에 전념할 수 있는 자이어야 한다.
일반단원은 만 18~54세인 자로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2022년 졸업예정자 포함)로 국·공립 기관 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 징계받지 않은 자가 대상이다.
실기와 면접 전형 일정은 합창단은 1월 25일, 국악단은 1월 27일에 각각 실시하며 합격자는 2월 4일 발표한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광양시립예술단 공개모집에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해 광양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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