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제로' 손흥민 백업..결국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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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스티븐 베르바인의 매각을 결정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달 안으로 베르바인을 정리할 것이다. 많은 클럽들이 베르바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약스가 이미 토트넘에 베르바인의 완전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아다마 트라오레와 다시 한 번 연결이 되고 있으며, 베르바인의 매각이 이뤄진다면 그 대체자로 윙어 자원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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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티븐 베르바인의 매각을 결정했다.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베르바인을 내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달 안으로 베르바인을 정리할 것이다. 많은 클럽들이 베르바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약스가 이미 토트넘에 베르바인의 완전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베르바인은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 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진 베르바인은 데뷔골까지 기록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화려한 데뷔전을 가진 베르바인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적 첫 시즌에 리그 14경기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적응기를 보낸 베르바인은 2020/21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하며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1골 4어시스트에 그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의 활약에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한 베르바인은 2021/22시즌에도 리그 8경기 1어시스트에 그치며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베르바인의 매각을 결정했으며, 겨울 이적시장 내로 베르바인의 매각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아다마 트라오레와 다시 한 번 연결이 되고 있으며, 베르바인의 매각이 이뤄진다면 그 대체자로 윙어 자원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사진]=A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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