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BIFAN, 장·단편 출품작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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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판타스틱 장르영화는 물론, 확장된 주제와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들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 장편영화는 4월 30일이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순까지 개별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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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출품작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국내 미상영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판타스틱 장르영화는 물론, 확장된 주제와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들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 장편영화는 4월 30일이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순까지 개별 연락한다.
BIFAN은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에서 뽑은 작품을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월드 판타스틱 레드 ▲월드 판타스틱 블루 ▲패밀리 존 ▲금지구역 ▲스트레인지 오마쥬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특별전/회고전 등의 섹션을 통해 공식 상영한다. 17개 부문 수상작(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2021년 BIFAN은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슬로건으로, 47개국 257편의 영화를 극장과 온라인(웨이브⋅메타버스)에서 상영했다. 지난 두 차례의 팬데믹 상황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영화제를 선도적으로 개최해 총 43,747명(틱톡 상영⋅행사관객 제외)이 관람했다.
한편 2022년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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