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미니와 취업뽀개기👊]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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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건강보험 적용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모약 관련 공약은 지난 2일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거대책위원회의 제안에서 시작됐는데요.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해당 공약이 국민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한 핀셋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대한 의견을 기사를 통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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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모약 관련 공약은 지난 2일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거대책위원회의 제안에서 시작됐는데요. 이 후보 선대위가 해당 제안을 소확행 공약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해당 공약이 국민 개개인의 요구를 반영한 핀셋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반박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대한 의견을 기사를 통해 살펴봅시다.
1. 탈모 공약 포퓰리즘 비판에…이재명 “지나친 정치 공세”
“이 후보는 “정말 수없이 많은 사람이 현실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재원을 부담하고 있는 그들을 굳이 배제해서 섭섭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원 규모도 전체 의료보험 지출액에 비하면 타격을 줄 정도의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정치 공세”라면서 “다만 의료보험으로 지원하는 게 맞는지, 어느 정도 경계선 안에서 지원할 수 있을지는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 안철수, 李 ‘탈모’ 공약에 “건보재정 곧 고갈…탈모약 가격 낮추겠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곧 고갈될 건보재정은 어디서 만들어 오겠나. 결국 건강보험료의 대폭 인상밖에 더 있겠나”라며 이 후보의 공약을 비판했다.
그는 “저는 실현 가능한 다른 두가지 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며 “첫째, 탈모약 카피약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탈모약 제네릭(동일 성분의 카피약) 가격을 낮추어서, 저렴한 카피약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안 후보는 또 “탈모에 대한 보건산업 연구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저렴하고 효과 좋은 탈모신약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을 대폭 지원하여 신약을 개발하면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지시간으로 5일 CES 2022가 개막했습니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전시회입니다. 올해 행사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은 계속됐습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폐막일을 1월 8일에서 7일로 하루 앞당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불참을 선언했죠. 반면 한국 기업은 역대 가장 많은 4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CES 2022를 기사로 살펴볼까요?
1. 로봇 집사·자율주행차·스마트홈… 미래 라이프스타일 엿보다
“한국 기업들의 핵심 미래기술은 로봇이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라이프 컴패니언(동반자) 로봇인 ‘삼성 봇 아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으로 사람과 공존하는 일상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보여줬다.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CES에 등장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4족 보행로봇 ‘스팟’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 올해 CES 주인공은 가상현실·NFT… 산업경계 허무는 ‘융합’ 대세
“올해 CES에선 전자·IT와 자동차, 가전과 모바일 등 산업경계를 무너뜨리는 ‘융합’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소니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SUV ‘비전-S 02’를 전시했다. 반대로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는 메타버스와 로보틱스를 더한 ‘메타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미국 중장비·농기계 업체 존디어는 인공지능(AI)을 농기계에 접목해 잡초만 식별하고 제초제를 뿌리는 기술, 완전 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공개했다.”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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