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강원도내 주말·휴일 각종사고 잇따라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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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을 맞아 강원도내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라 사망자가 속출했다.
주말인 지난 8일 오후 8시 40분께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5번 국도상에서 SUV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오전 11시 22분께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빙벽장에서 등반 중인 50대 남성이 7m 높이서 추락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 주말과 휴일을 맞아 사고가 있따라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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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지난 8일 오후 8시 40분께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5번 국도상에서 SUV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화천 육군 모 부대 소속 A중사(27) 등 3명이 숨지고 B중사(29)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서 50대 남성이 빙벽 등반 중 30m 높이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9시 33분께는 원주시 판부면 서근리 도로상에서 승용차량이 버스를 추돌해 40대 남성 등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중이다.
휴일인 9일 오전 10시 10분께 정선군 신동면 조동리서 벌목 작업 중 7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전 11시6분께는 홍천군 서면 마곡리 홍천강에서 샤륜오토바이가 얼음물에 빠져 30대 남성 등 2명이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되기도 했다.
또 오전 11시 22분께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빙벽장에서 등반 중인 50대 남성이 7m 높이서 추락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 주말과 휴일을 맞아 사고가 있따라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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