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선빈, 학창시절 별명 '소선빈'이라 불린 이유
황소영 2022. 1. 9. 22:03
배우 이선빈이 과거 학창 시절 '소선빈'으로 불렸던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선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학창 시절부터 소처럼 일해서 별명이 소선빈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선빈은 "짧게 몇 달씩 했던 아르바이트는 전단지, 오리 고깃집, 삼겹살집 등을 해봤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제일 오래 일했다. 그곳에서 일하다 보면 팔도 아픈데 근육이 남달라진다. (많이 사용해서) 오른쪽 팔이 더 튀어나와 있다"라고 고충을 설명했다.
가장 오래 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며 손님들 중 일부가 전화번호를 물어본 경험이 있는지 궁금했다. 이선빈은 "두 번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난 유명한 스타일이 아니었다. 용된 케이스다. 화장 힘을 많이 받은 것"이라는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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