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 수 있어?"..문세윤→김종민, 코 딱밤 맞고 '깜짝' (1박 2일)[종합]

원민순 2022. 1. 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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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부터 김종민까지 코 딱밤을 맞고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춘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종민은 문세윤의 코 딱밤은 맞고 0.1초도 버티지 못했다.

문세윤은 딘딘, 김종민의 코 딱밤을 맞고 코가 빨갛게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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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부터 김종민까지 코 딱밤을 맞고 깜짝 놀랐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춘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춘천 닭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는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면서 카페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모두 먹고 싶었지만 용돈이 4만 원 정도 남은 상황이라 베이커리는 포기를 하고 한 사람당 9천 원에 한해 원하는 음료를 주문했다.

멤버들은 결국 저녁 먹을 돈까지 다 써 버렸다. 딘딘은 "괜찮아. 우리 돈 빌릴 데 있잖아"라고 말하며 방글이PD가 여행 직전 말했던 그리머니를 언급했다. 방글이PD는 용돈이 모자를 경우 그리머니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멤버들은 각자 주문한 음료를 마시면서 "황제여행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김종민은 "최고의 자유 여행이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그리머니를 생각하면서 와플도 먹고 싶어 했다. 하지만 와플 가격은 4천 5백 원으로 멤버들의 남은 용돈 4천 3백 원으로는 살 수가 없었다.

멤버들은 와플 대신 4천 원인 쿠키를 사서 게임을 통해 한 명만 먹자고 했다. 멤버들은 코 딱밤 3초 참기로 쿠키를 먹을 1인을 정하기로 했다. 김종민은 문세윤의 코 딱밤은 맞고 0.1초도 버티지 못했다. 라비와 딘딘 역시 3초는커녕 1초도 버티지를 못했다. 문세윤은 딘딘, 김종민의 코 딱밤을 맞고 코가 빨갛게 되고 말았다. 딘딘은 "이걸 사람이 버틸 수가 있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쿠키를 나눠먹은 뒤 그리머니를 위해 근처 공터로 이동했다. 방글이PD는 멤버들이 한 사람씩 점프해서 네모 칸 안에 들어가면 성공이라며 네모 크기 별로 획득금액이 만 원부터 5만 원, 10만 원까지 다르다고 했다. 네모 칸의 크기가 작을 수록 큰 금액을 획득할 수 있었다.

방글이PD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비가 2천 원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멤버들은 앞서 디저트를 먹느라 용돈이 300원 남은 상황이었던 것. 방글이PD는 입수를 하면 무상으로 게임기회를 드리겠다고 했다. 베이스캠프에 입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멤버들은 게임에서 잘 못하는 멤버가 입수하기로 하고 가장 큰 칸부터 도전을 했다. 문세윤이 가장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은 뒤 라비가 들어가서 문세윤에게 업혔다. 이어 연정훈이 자리를 잡고 김종민이 점프했다. 김종민이 휘청거리며 위기가 있었지만 라비가 김종민의 머리채를 잡으면서 넘어지지 않았다. 마지막 딘딘까지 성공하며 멤버들은 만 원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기세를 몰아 5만 원 칸도 도전해 성공을 했다. 멤버들은 5만 8천원을 소유한 상황에서 10만 원 칸도 도전하기로 했다. 1번 주자인 문세윤이 점프를 하자마자 선을 밟으면서 세 번째 도전은 실패를 했다. 동시에 선을 밟은 문세윤은 베이스캠프에 가면 입수를 하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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