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양산·진주 산불 화재 잇따라..[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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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 인근 야산에서 낮 오후 12시 39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인력 68명 등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불은 대밭 인근 쓰래기 소각장에서 소각중 불이 대밭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소방인원 40명과 헬기2대 소방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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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 인근 야산에서 낮 오후 12시 39분경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오전 11시 19분경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봉화산 해발 300m 지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인력 68명 등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은 대밭 인근 쓰래기 소각장에서 소각중 불이 대밭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소방인원 40명과 헬기2대 소방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섯다.
앞서 지난 8일 밤에도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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